은행들, 예적금금리 내리자···대출금리는 오히려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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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4 11:31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지만, 대출 상품은 오히려 유지 혹은 인상하고 있다.
2.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을 중심으로 예금 상품의 금리가 인하되는 가운데, 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는 오히려 올리는 추세다.
3. 은행들이 수익 극대화를 위해 이자 장사에 나서는 것으로 보이며, 가계대출의 대출금리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설명]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내리고 있지만, 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는 오히려 올리는 추세입니다. 최근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예금 상품의 금리를 인하하는 가운데, 대출 상품의 가산금리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들이 이자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의도가 드러나며, 가계대출의 대출금리 상승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노골적인 이자 장사에 대한 시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은 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계 예대 금리 차이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시중은행에 대출할 때 적용하는 기준이 되는 금리.
- 예적금: 고정된 기간과 금액으로 예금을 예치하는 금융 상품.
- 가산금리: 은행이 설정한 금리 기준에 더해져서 적용되는 추가 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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