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고령자 고용정책 관련 기업인식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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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5 11:20 댓글 0본문
1. 기업 10곳 중 7곳은 정년 연장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음.
2. 고령자 고용 촉진을 위해 '계속고용제도' 도입 방안 검토 중.
3. 기업의 71.9%는 퇴직 후 다시 고용하는 방식을 지지.
4. 재고용을 선호하는 기업들은 고용 유연성과 인력 효율성을 강조.
5. 고령자 고용 어려움으로 건강 문제, 인건비 부담 등을 지적하며 정책적 개선 요구.
[설명]
한경협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정년 연장과 고령자 고용정책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경사노위는 '계속고용제도'를 검토하고 있으며, 퇴직 후 재고용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인건비 지원 및 임금체계 개편 등의 정책 개선을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정년 연장: 근로자의 은퇴나 퇴직을 위한 나이를 연장하는 제도
- 계속고용제도: 근로자가 정년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제도
- 임금 체계 개편: 기업 내 임금 체계를 변화시키는 절차
- 파견 및 기간제 규제 완화: 파견 근로자나 기간제 근로자의 규제를 완화하여 유연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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