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부동산 소유 비중, 상위 10%와 하위 10% 사이의 격차가 최대 40배 확대 > 경제

1. 부동산 시장에서 '얼죽신' 열풍 속에 소비자들의 소유주택 수와 면적에 대한 통계 결과가 발표됨.
2. 상위 10%와 하위 10%의 평균 소유 주택 수가 각각 2.37채와 0.98채로 40배의 격차를 보임.
3. 서울 용산구에서 외지인 주택 소유 비중이 53.5%로 가장 높으며, 세종 거주자는 1인당 평균 1.02호를 가짐.

[설명]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주택소유 통계 결과'에 따르면, 상위 10%와 하위 10%의 주택 소유자 간 격차가 최대 4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 용산구가 외지인 주택 소유 비중에서 53.5%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 소유주택의 지역적 차이도 크게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소득격차와 주택시장의 불균형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통계청: 국가통계를 작성하고 조사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국가의 사회, 경제, 문화, 인구 등 다양한 분야의 통계자료를 제공합니다.
- 외지인: 주거지역 밖에서 온 사람으로, 해당 통계에서는 해당 지역에 소유 주택을 보유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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