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 강세, 금리 인하 기대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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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7 03:03 댓글 0본문
1. 미국의 10월 소매 판매가 전달 대비 0.4% 증가.
2. 소매 판매 지표는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의 튼튼함을 보여줌.
3.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서두르지 말라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강한 소비지표는 다음달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흔들고 있음.
4.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5월 이후 최초로 4.5% 돌파.
5. 테슬라를 제외한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나스닥 지수 2% 이상 하락.
6.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장관 지명으로 백신 관련 주 급락.
7. 트럼프 정부 모습 구체화에 따라 정책 방향 영향 받음.
[설명] 미국 소비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다음달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10월 소매 판매가 예상을 웃도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소매 판매는 미국 경제의 주요한 지표 중 하나로, 이번 강세는 경제의 흐름에 대한 힌트를 주는 중요한 요소로 받아들여집니다. 파월 의장의 금리 조정 서둘러선 안 된다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강한 소비 지표가 나오면서 다음달 Fed의 행보에 대한 전망이 혼조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과 트럼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른 영향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연방준비제도(Fed):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통화정책을 담당하며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 나스닥 지수: 미국의 기술 주식 중심 주가지수로, 주로 IT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주들의 시장 전반적인 움직임을 나타낸다.
- 국채 금리: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에 대한 이자율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이 안전한 자산으로 여기며 경제 전망에 대한 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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