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일 신임 금통위원, 경제 영향 요인으로 가계부채와 경제의 분절화를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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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3 14:36 댓글 0본문
1. 황건일 신임 금통위원이 대내적으로는 가계부채,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제 분절화를 경제의 가장 큰 영향 요인으로 지목했다.
2. 환율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다양한 변수가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3.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에 대해서는 서서히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금융감독기관과 한은이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4. 황 위원은 다양성을 강조하고 소통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가계부채: 개인이나 가계가 은행 등에서 받은 돈을 상환해야 하는 부채.
2) 경제의 분절화: 경제가 이전과는 달리 다양한 영향요인으로 인해 서로 나뉘어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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