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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자들의 한계, 다중채무와 상환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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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13 00: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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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자들의 한계 다중채무와 상환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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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자 450만명, 다중채무가 최다 기록
국내 가계대출 다중채무자는 450만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였다.

2. 상환 능력 한계 도달
다중채무자의 평균 연체율은 1.5%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58.4%로 약 60%의 소득을 상환에 사용하고 있다.

3. 취약 차주들의 부담 증가
취약 차주들은 저소득이나 저신용 상태의 다중채무자를 말하며, 그들의 상환 부담은 더욱 심각하다.

[용어 해설]
1) 다중채무자: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차주
2) 평균 연체율: 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비율
3)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자의 월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
4) 취약 차주: 저소득 또는 저신용 상태의 다중채무자

#loan #de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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