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0대에서 장을 마쳐, 삼성전자 7% 급반등 > 경제

1. 코스피는 사흘째 2410대에서 거래를 종료하며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지속으로 코스피는 전장에 비해 2.00포인트(0.08%) 내린 2,416.86에 마감했다.
3.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86포인트(0.57%) 상승한 685.42로 거래를 마감했다.
4. 삼성전자는 7.21% 상승한 5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순매수했다.

[설명]
15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사흘째 2410대에서 장을 마쳤으며, 주요 종목 중 삼성전자가 7%의 급반등을 보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개인 투자자는 순매수로 활황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우려와 함께 증시에 변동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 증시는 변동성을 견디며 거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코스피: 한국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코리아 스톡 호라이즌 지수(KOSPI)는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로, 주식 가격의 변동 폭을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 코스닥지수: 코스닥(KOSDAQ)이라고도 불리는 코스닥지수는 한국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의 주가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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