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0분기 만에 영업익 흑자...한앤컴퍼니 체제 출범 6개월만 > 경제

1. 남양유업, 20분기 만에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로 전환.
2. 3분기 영업이익 5억 900만 원 기록, 당기순이익도 4,000만 원 흑자.
3. 한앤컴퍼니 체제 출범 6개월만인 가운데 최대주주 변경 후 처음 흑자 전환.
4. 매출은 올해 3분기 2,426억 8,500만 원으로 4.5% 감소.
5. 사업 재편, 원가 및 비용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강화 중심 경영 전략.

[설명]
남양유업이 20분기 만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억 900만 원으로 기록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4,000만 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양적 변화는 2019년 2분기 이후 20분기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한앤컴퍼니 체제 출범 6개월만에 최대주주 변경 이후 처음 나타난 일입니다. 남양유업은 매출이 2,426억 8,500만 원으로 감소했지만, 사업 재편, 원가 및 비용 절감 등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영업익: 기업이 어떤 사업을 통해 얼마의 이익을 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매출에서 비용을 뺀 금액을 말합니다.
- 당기순이익: 기업이 연도말에 남은 이익을 말하며, 매출액에서 비용과 세금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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