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직도시, 용산 국제업무지구 조성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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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6 04:43 댓글 0본문
1. 용산구에 세계 최대의 수직도시 조성 계획 발표
서울시가 용산구에 100층 높이의 빌딩, 대규모 녹지, 업무와 주거·여가 시설이 포함된 세계 최대의 수직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2. 2030년대 초반 입주 목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이 마련되어 내년 하반기부터 착공하며, 2030년대 초반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 3개 구역으로 분할되어 조성
국제업무지구는 국제업무존, 업무복합존, 업무지원존으로 구분되어 조성될 예정이다. 국제업무존에는 100층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서고, 업무복합존과 업무지원존에는 각각 업무와 지원시설, 주거와 교육 문화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4. 보행 전망교와 규모 큰 녹지도 조성
건물들을 잇는 1킬로미터 길이의 보행 전망교와 50만 제곱미터 수준의 녹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 효과와 도시 녹지보행 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수직도시: 한 지역 내에서 땅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인구 밀도를 유지하는 도시 형태.
2) 용적률: 부지의 조립면적와 건축면적의 비율로, 건축물의 크기에 따라 부지의 점유도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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