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비내구재 소비 감소, 서비스업도 둔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5 04:11 댓글 0

본문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비내구재 소비 감소 서비스업도 둔화

 bbs_20240205041103.jpg



1. 비내구재 소비가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
지난해 고금리와 고물가로 소비 여력이 줄어들면서 비내구재 소비가 외환위기 이후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2. 음식료품과 의약품 소비가 최대 감소
음식료품 소비는 2.6% 감소하고, 의약품 소비도 1.5% 줄어들었는데, 모두 관련 통계 이래로 최대 감소 기록이다.

3. 서비스업 생산도 둔화
지난해 서비스업 생산은 2.9% 증가했는데, 2021년 5.0%, 2022년 6.7%에 비해 가장 낮은 증가 폭이었다.

[용어해설]
1) 비내구재: 내구재와 달리 일반적으로 하루 이상 쓸 수 없는 소비재.
2) 외환위기: 어떤 국가가 외환보유액이 부족하여 외환을 조달하지 못하고 일어나는 금융위기.

#consumer #economy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