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의 저소득&신용도 하락, 대출 연체율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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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20:43 댓글 0본문
1. 자영업자 중 저소득 차주 15.8%로 증가
2. 저신용 차주는 7.4%로 늘어나며 대출 연체율 최고 수준
3. 취약 자영업자 연체율 11.55%로 11년 만에 최고치 기록됨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신용도 자영업자의 비중이 증가하고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취약 자영업자의 연체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은은 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저소득 차주: 수입이 적은 자영업자
2. 저신용 차주: 신용도가 낮은 자영업자
3. 연체율: 대출금 등을 정해진 기일에 상환하지 않고 체불한 정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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