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의 마법, 내년부터 사라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23:35 댓글 0본문
1. MBK파트너스와 영풍, 고려아연 경영권 쟁탈전.
2. 자사주를 통해 꼼수적인 지배주주 강화 방법 사라질 듯.
3. 금융위,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무회의에서 의결.
4. 자사주 관련 공시 강화, 자사주 소각 등 규정 선제적 시행 예정.
[설명]
지배주주의 지배력을 높이는 꼼수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자사주의 활용이 내년부터 근절될 전망입니다. 최근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자사주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사주를 통한 의결권 강화 방법이 사라지고, 자사주 관련 공시 규정 등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율적인 자사주 운용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자사주: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다시 매입해 보관하는 주식.
- 인적 분할: 기존 회사가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과정.
- 의결권: 주식 소유자가 집회나 투표를 통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권리.
[태그]
#Corporategovernance #자사주제도 #금융위원회 #업무공시규제 #주주환원정책 #인적분할 #자본시장법개정 #주주권 #의결권 #대주주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