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6명으로 확정, 내부·외부 출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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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2-02 18:15 댓글 0본문
1.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 6명으로 확정
포스코홀딩스 차기 회장을 뽑는 후추위는 6명의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내부 후보는 김지용 사장과 전중선 전 사장, 외부 후보로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이다.
2. 내부 후보 빠지고 예상 외부 후보 명단에
내부 인물인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예상 외부 후보인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추천 명단에 들어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3. 후보군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
후추위는 구성 과정에서 공정성 시비에 휩싸였다. 그러나 회장 선임 절차를 이어가고 있으며, 후보 최종 선정에 대한 관건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의견이다.
[용어해설]
1) 후추위: 후보추천위원회
2) 후보군: 후보로 지명되거나 추천된 사람들
3) 최대주주: 대상 회사에서 가장 큰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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