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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왜곡 가능성 상존회사·외부감사인 각별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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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1-29 02: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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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제표 왜곡 가능성 상존회사·외부감사인 각별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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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A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공사예정원가에 반영하지 않았고, 매출액을 부풀려 재무제표를 왜곡한 것으로 확인됐다.
2. 시공사 B는 프로젝트의 분양률이 저조하고 분양가가 하락한 상황임에도 재무제표에서 우발부채를 기재하지 않아 금감원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3. 건설·조선업 등의 수주산업에서는 회계 분식을 통해 손실을 은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재무제표 왜곡 가능성에 대해 외부감사인과 회사 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되었다.

[용어 해설]
1) 우발부채: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부채로서 재무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채
2) 분식회계: 회계 실적을 왜곡하거나 감추어 실제 상황을 가리는 회계 처리 방법

#financialstatements #accou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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