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분기 선방하며 매출 성장 지속 > 경제

1. 신세계 3분기 매출은 2조7089억원, 영업익 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악화
2. 백화점 사업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으며 주요 점포 리뉴얼 투자로 감가상각비 증가
3. 신세계디에프는 매출 악화로 영업익 162억원 적자 발생
4. 신세계까사는 흑자 전환 성과, 경쟁력 있는 PB 브랜드 인기
5.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과 영업익 감소, 성장 동력 확보 위해 적극 투자

[설명] ㈜신세계가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7089억원, 영업익 930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 사업에서는 매출 성장세를 보였지만 신세계디에프는 적자를 기록했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 및 영업익 감소했다. 각 자회사는 각기 다른 경영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신세계는 지속적인 투자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영업익: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으로, 매출액에서 비용을 제외한 금액
2. PB(자체 브랜드): Private Brand의 약자로, 기업이 직접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제품을 출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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