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 수수료 논의 결렬, 상생방안 협의 어려워 > 경제

1.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의 상생방안 협상 결렬로 중재 중
2. 수수료 차등율 도입 등을 놓고 입장 차 강화
3. 공익위원들이 새로운 상생방안 요청
4. 배민과 쿠팡이츠 간 수수료 및 배달비 조정 논란
5. 상생협의체, 이달 추가 회의로 최종 결론 모색 중

[설명]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수수료와 배달비 조정을 놓고 11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상협은 차등수수료율 등을 논의하며 논란 포인트가 됐는데, 새로운 상생방안을 요청받았습니다. 공익위원들이 명확한 중재원칙을 제시하고 쿠팡이츠와 배민에 선 제안했지만 상생방안 이행 어려움이 지적됩니다. 추가 회의를 통해 최종 결론을 얻을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차등수수료율: 입점업체의 매출액 수준에 따라 다른 비율로 적용되는 수수료율
- 중개 수수료: 배달플랫폼이 입점업체에 대해 받는 중개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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