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기업 매출 감소로 코로나 경제 위기 우려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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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08:34 댓글 0본문
1. 내수기업 매출 1.9% 감소, 수출기업은 13.6% 증가
2. 삼성전자 제외시 매출액 증가율 5.9%에 그침
3. 이자보상배율 1미만 '취약기업' 비중 44.7%
4. 올해 상반기 기업 투자 8.3% 감소, 경제 동력 위축 우려
5. 내수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위축 우려
[설명]
올해 상반기 내수기업의 매출액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수출 기업은 1위 기업인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매출액 증가 폭이 크게 떨어졌는데, 이러한 추세로 인해 취약기업의 비중이 늘어나고 기업 투자 감소로 경제의 성장동력이 위축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제 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 유동적이고 전면적인 경제 살리기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용어 해설]
이자보상배율: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갚을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취약기업: 코로나 경제 위기에 취약한 기업으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갚지 못하는 기업
글로벌 경기위축: 전 세계적인 경기의 위축으로 인한 경제 여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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