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상생 협의체, 중개 수수료 낮춘 합의안 발표 > 경제

1.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의 중개 수수료가 2~7.8%로 인하됨
2. 상생 협의체는 중개 수수료를 매출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
3. 배달원에게는 배달비가 최대 500원 인상되나 일부 가게는 혜택 받음
4. 다음 해 초부터 적용되며 3년간 유지될 예정

[설명]
한국의 배달 앱 상생 협의체에서 중개 수수료 차등제를 도입하는 합의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주요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 수수료가 인하되며, 배달원에게는 배달비가 일부 가게에선 인상되지만 일부 영세 가게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번 합의안은 다음 해 초부터 시행되며 3년간 유지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중개 수수료: 배달 앱이 식당에 대해 받는 중개 및 서비스 수수료
- 차등 부과: 매출 수준에 따라 다양한 비율로 적용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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