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송 영숙 회장 소송전 또 발발 > 경제

1.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과 관련된 업무방해 및 배임 혐의로 송영숙 회장 고발.
2. 한미사이언스 송 회장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으로 120억원 기부 혐의 제기.
3. 3인 연합과 이들의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에 대한 고소.
4.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을 앞두고 형제 측과 3인 연합 사이의 표대결 예정.

[설명]
한미약품그룹의 창업주 일가에서 도지는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영숙 회장과 관련된 업무방해 및 배임 혐의로 송 회장이 고발되었고, 가현문화재단을 통해 회사와 주주에게 손해를 끼치는 등의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임시주총을 앞두고 형제 측과 3인 연합간의 법정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론전과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업무방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정서적 피해를 입히거나 직무에 방해가 되는 행위.
- 배임: 직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한 재산 등을 무단으로 횡령하거나 남용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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