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노선 출범 > 경제

1. 대한항공이 인천과 포르투갈 리스본을 직항으로 오가는 노선을 주 3회로 운항한다.
2. KE921편은 수·금·일요일에 인천발 리스본행으로 운행되며, KE922편은 리스본발 인천행으로 운행된다.
3. KE921편은 15시간 10분, KE922편은 13시간 소요되며, 보잉 787-9가 투입된다.

[설명]
대한항공은 인천과 리스본을 직항으로 오가는 노선을 주 3회로 운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여행객들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프레스티지클래스와 이코노미클래스가 갖춰진 보잉 787-9가 운행됩니다. 이에 대한협력체는 이번 직항 노선이 리스본을 비롯한 유럽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럽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직항노선: 중간 경유 없이 한 방향으로 운항하는 항로
2. 보잉 787-9: 보잉사가 제조한 중대형 여객기
3. 프레스티지클래스: 항공기 내 고급 좌석 클래스
4.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기 내 일반 좌석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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