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장단, 상법 개정안에 반대 성명 발표 > 경제

1. 국내 주요 기업 16곳의 사장단, 상법 개정안 반대 성명 발표
2. 삼성, SK, 현대차, LG 사장들 "현행 주식회사 제도 훼손 우려" 주장
3. 기업의 경쟁력 약화 우려, 정부에 규제개혁 촉구
4. 삼성전자, SK수펙스추구협의회,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기업 대표 참석

[설명]
한국경제인협회와 국내 주요 기업 16곳의 사장단이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상법 개정안이 현행 주식회사 제도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고, 정부에 과감한 규제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삼성전자, SK수펙스추구협의회, 현대자동차, LG화학 등의 기업 대표들이 이번 성명에 참석했습니다.

[용어 해설]
- 상법 개정안: 기업의 이사회 운영 방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 주식회사 제도: 주식을 이용하여 자본을 조직화하고 운영하는 기업의 법적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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