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KCB와 '대안신용 컨소시엄' MOU 체결 > 경제

1. NH농협카드 등이 '대안신용 컨소시엄' MOU 체결로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 구축 약속.
2. 새 시스템은 소비행동 정보 기반으로 개인 신용평가, 금융 접근성 확대를 목표.
3. 개인 소비습관 등을 통해 신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 제공 예정.

[설명]
NH농협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KCB가 '대안신용(소비행동) 컨소시엄' 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행동 정보를 활용한 개인 신용평가가 가능해지고, 금융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며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개인의 소비습관, 패턴 등 '소비행동 패턴정보'를 기반으로 신용도를 평가하고, 꾸준한 소비활동, 건전한 소비습관으로 신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참여 기관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대안신용 컨소시엄: NH농협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KCB 등이 협력하여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협약.
- 소비행동 패턴정보: 개인의 소비습관, 소비패턴 등을 나타내는 정보로, 신용평가시스템에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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