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청년고용 활동 격려, 2021년에 128개 기업이 가입 > 경제

1. 고용노동부와 경총, '청년도약 멤버십 콘퍼런스' 개최
2. 2021년에 128개 기업 참여, 삼성전자 등 11개 기업 처음 가입
3.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19개 기업 최우수 활동기업 현판 수여
4. 고용부 장관과 경총 회장,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기업 활동 격려

[설명]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과 고용노동부가 '청년도약 멤버십 콘퍼런스'를 서울에서 열었습니다. 2021년에는 128개 기업이 멤버십에 가입했는데, 삼성전자를 포함한 11개 기업이 처음 참여했고, 이날에는 14개사가 추가로 가입했습니다. 콘퍼런스에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KT, 신한금융희망재단 등 19개 기업이 우수 활동기업 현판을 수여받았습니다. 노동부 장관과 경총 회장은 가입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찬사로 받아들이며, 더 많은 민관 협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청년도약 멤버십: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청년을 위한 일경험, 직업 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사업
- 활동기업: 활발한 활동을 펼친 기업으로 선정되어 우수성을 인정받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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