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현황 변화, 자영업 감소와 비임금근로자 증가 > 경제

1. 자영업자가 줄어들며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 비임금근로자 수는 작년보다 6만7천 명 감소하여 코로나19 전 규모로 회귀했다.
3. 무급가족종사자와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수는 변동이 있었지만 전체 감소 폭을 줄였다.
4. 고향으로 이미지 모델링 한 신창환
5. 30대, 40대, 50대에서 비임금근로자 수가 줄고 15~29세, 60세 이상에서는 증가했다.
6. 도매·소매업과 숙박·음식업에서 비임금근로자 감소가 두드러졌다.
7. 농림어업 종사자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며 비경제활동인구는 작년보다 4만8천 명 증가했다.

[설명]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줄어들고 비임금근로자 비중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규모로 회귀한 비임금근로자 수와 자영업자 수의 변동, 업종별 특징 등이 살펴졌습니다. 특히 비임금근로자는 30대부터 50대까지 감소하고 15~29세, 60세 이상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에서 비임금근로자 감소가 크게 나타났으며, 농림어업 종사자 수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고용 현황 변화는 국내 경제 추이와 노동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용어 해설]
1. 자영업자: 고용원이 없이 자신이 경영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일반적인 상인이나 소상공인을 포함합니다.
2. 비임금근로자: 고용원이 없이 혼자서 일을 하는 '나 홀로 사장'이나 무보수로 가족이 일하는 경우를 포함한 일종의 노동자 범주입니다.
3. 경제활동인구: 일하는 인구를 가리키며, 취업자와 자영업자 등을 포함합니다.
4. 무급가족종사자: 가족의 사업에 무보수로 참여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5. 비경제활동인구: 취업자가 아니면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로, 가사나 기타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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