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소상공인 대출 이자 부담 줄이고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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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09:06 댓글 0본문
1. 은행권, 내년부터 3년간 매년 소상공인 25만명 대출액 14조원 이자 부담 7000억원 감축 및 2조원 지원 예정.
2. 채무조정 지원 확대로 연체중이지만 성실 상환 중인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
3. 추가 사업자금 제공하는 상생·보증 대출 출시, 연 10만명 소상공인 121만원씩 1210억원의 이자 절감.
4. 폐업자 저금리·장기 분할 상환 프로그램 신설로 폐업위기 소상공인 지원.
5. 영세 개인사업자를 위한 햇살론119, 소상공인 성장 업 대출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
[설명]
은행권이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부터 3년 동안 연간 7000억원, 총 2조원 안팎의 지원을 통해 25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며, 채무조정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재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채무조정: 채무 상황을 알맞게 조정하여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
- 폐업자 저금리·장기 분할 상환 프로그램: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와 장기 분할 상환 조건이 결합된 대출 프로그램.
- 햇살론119: 영세 개인사업자를 위한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
- 소상공인 성장 업 대출: 매출액 증대 등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한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저금리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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