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2개 지역 뉴빌리지 사업 선정…1.2조 투자로 주택·빌라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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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09:07 댓글 0본문
1. 정부가 전국 32개 지방자치단체를 뉴빌리지 사업 선도지구로 선정했다.
2.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4132억원의 국비를 포함한 사업으로, 주택과 비아파트 3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3. 각 사업지역에는 주차장과 복합편의시설 237개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관리자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
정부는 노후 단독주택이나 빌라촌을 민간 사업자가 정비할 경우 정부가 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 시설을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32개의 사업지에는 최대 5년간 국비 4132억원을 포함한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하여 주택과 비아파트 3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각 사업지역에는 주차장과 공원, 돌봄 시설 등 총 237개의 복합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관리자가 내년부터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뉴빌리지 사업 : 정부가 노후 주택이나 빌라촌 등을 민간 사업자가 정비할 경우 기반 및 편의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
- 비아파트 : 아파트 외의 일반 주거 공간으로 새로 지어진 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 복합편의시설 : 주차장, 공원, 돌봄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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