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임대인 1천100여명 명단 공개, 전세금 1조9천억원도피 > 경제

1.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악성 임대인' 1천100여명 명단 공개.
2. 악성 임대인의 평균 연령 47세, 1인당 평균 16억1천만원의 전세금 이탈.
3. 최연소 악성 임대인 19세, 보증금 5억7천만원 불이행.
4. 경기 부천시, 서울 강서구 등에서 전세사기 다수 발생.

[설명]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두 차례 이상 반환하지 않은 '악성 임대인' 1천100여명의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이 도피한 전세금은 총 1조9천억원에 이릅니다. 악성 임대인들의 평균 연령은 47세이며, 1인당 약 16억1천만원의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어린 악성 임대인은 19세로, 5억7천만원의 보증금을 1년 동안 반환하지 않았습니다. 악성 임대인들은 주로 경기 부천시, 서울 강서구 등에서 전세사기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악성 임대인: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고 세입자를 속이는 주택 임대인.
2. 전세금: 전세계약에서 임대인에 의해 받은 보증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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