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발표 > 경제

1. 은행권, 소상공인 연체를 막기 위해 최장 10년 분할상환 및 만기연장 지원
2. 폐업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30년 저금리 분할상환 프로그램 마련
3. 연체우려차주와 휴업 등 재무적 곤란 차주에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
4. 폐업자를 위한 저금리·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 예정
5. 추가 사업자금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상생 보증·대출' 발표

[설명] 은행권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체를 막기 위해 최장 10년 분할상환과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최대 30년 저금리 분할상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연체우려차주와 휴업 등 재무적 곤란 차주들에게는 맞춤형 채무조정 지원이 이뤄지며, 폐업자를 위한 저금리·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도 도입 예정입니다. 추가로, 재기 의지가 있는 사업자를 위해 '소상공인 상생 보증·대출'이 출시되어 추가 사업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용어 해설]
1. 분할상환: 대출금을 나눠서 일정 기간 동안 반복하여 상환하는 것
2. 만기연장: 대출 만기일을 연장하는 것
3. 장기분할상환: 상환 기간을 길게 나눠서 이자와 원금을 갚는 것
4. 채무조정: 채무를 다시 조정하여 상환이 용이하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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