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산하 한덕화학, 1300억원 규모 평택 공장 건립 > 경제

1. 롯데 산하 한덕화학, 평택에 130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2. 평택 포승지구에 반도체 현상액(TMAH) 생산시설 건립 예정
3. 신규 공장은 2026년 말 생산 시작 예정
4. 한덕화학은 TMAH 제조사로 글로벌 1위 기업

[설명] 롯데 산하 한덕화학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평택시와 1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 포승지구에 신규 부지를 확보하고 반도체 현상액(TMAH)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으로, 2026년 말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덕화학은 TMAH 제조사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롯데정밀화학은 물류비 절감과 신규 수요 대응을 위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TMAH (Tetramethylammonium Hydroxide):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에서 사용되는 미세 회로 패턴 현상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통해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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