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알리바바그룹 합작법인 설립...글로벌 협력 강화 > 경제

1.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이 합작 법인 설립으로 전략적 동맹 관계 구축.
2. 신세계그룹이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편입.
3. 합작법인은 두 플랫폼을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
4. 알리익스프레스는 G마켓의 기반을 활용, 국내 시장 확대를 목표.
5. 신세계그룹은 지난 2년간 G마켓으로 3조4천400억원을 투자하였으나 영업손실 발생.

[설명]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이 합작 법인을 통해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그룹은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를 포함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는데, 두 기업은 독립적인 운영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합작법인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는 G마켓의 기반을 활용하여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G마켓의 판매자들은 알리바바의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신세계그룹은 G마켓에 3조4천400억원을 투자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합작 법인: 두 기업이 협력하여 새로운 법인체를 설립하는 것.
2. 동맹 관계: 두 기업이 특정 목적을 위해 협력하고 서로의 이익을 도모하는 관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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