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구리 고속도로 내년 1월 개통 예정, 국내 최초 시속 120km 도로 > 경제

1.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내년 1월 1일 개통될 예정이며, 총 연장은 72.2km이다.
2. 이로 인해 이동거리가 감소하고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3. 남구리 나들목부터 용인 분기점 사이 31.1km는 시속 120km로 운행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설정된다.

[설명]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경기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에서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까지 총 연장 72.2km의 왕복 6차로 도로로, 2016년 말에 착공하여 총 7조 4천36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동거리가 줄어들고 이동시간이 단축되어 교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남구리 나들목부터 용인 분기점 사이 31.1km 구간은 국내 최초로 시속 120km로 운행 가능해집니다.

[용어 해설]
- 왕복: 도로 중앙선을 경계로 왕복 운행이 가능한 도로
- 분기점: 두 도로가 교차하거나 만나는 지점
- 제한속도: 특정 도로구간에서 운행하는 속도의 최대 제한
- 착공: 공사를 시작하다는 의미
- 교통 편의성: 교통이 편리하고 편하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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