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상하일 은행 동우회 통합 - 파벌주의 청산으로 새로운 조직 문화 구축 > 경제

1. 우리은행, 상하일 은행 퇴직 직원 동우회를 통합하여 파벌주의 청산.
2. 동우회 통합으로 계파 문화 청산 및 후배 직원들의 단합 강화.
3. 회장과 은행장의 노력으로 조직 쇄신 및 윤리 규범 강화 계획.

[설명] 우리은행이 상하일 은행 퇴직 직원들의 동우회 통합으로 파벌주의 청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조직 쇄신은 26년 만의 합병 이후에도 지속되는 계파 문화를 개선하고, 후배 직원들의 단합을 강조함으로써 조직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우리은행은 출신 은행 구분 삭제 및 윤리 규범 강화 등을 통해 조직 전체적인 인식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동우회: 퇴직한 직원들이 모여 친목과 부조를 목적으로 하는 은행 내부 모임.
2. 계파 문화: 출신 은행에 따라 형성된 각각의 집단 간의 문화와 관행.
3. 파벌주의: 조직 내부에서 계파간의 갈등을 부추겨 발생하는 문제.
4. 윤리 규범: 조직 내에서 지켜야 할 윤리적인 행동 규칙과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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