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1300억 손실… ETF LP 거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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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5 17:18 댓글 0본문
1. 금융감독원이 신한투자증권의 ETF 선물 매매 과정에서 1300억원 손실을 확인하며 LP 거래 문제 조명.
2. 신한투자증권은 유동성 공급 역할을 넘어서 수익 추구하며 손실 발생.
3. 손실 발견까지 두 달 가까이 지나 원인 조사 및 내부통제 실태 파악 중.
4. LP 역할에 대한 우려 증가, 시장 교란 우려 등 경고음 제기.
[설명]
한국의 대표 증권사 중 하나인 신한투자증권이 ETF(LP) 거래에서 1300억원의 큰 손실을 입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시장에서 LP 역할을 벗어나 수익 추구에 집중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태로 LP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이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기타 증권사들의 내부통제 및 거래실태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ETF(LP):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iquidity Provider)는 ETF 시장에서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매매 거래를 원활히 하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하는 주체입니다.
- LP(유동성공급자): ETF 시장에서 매매 거래의 원활한 이루어짐을 지원하는 주체로, 호가를 제시하고 매수·매도 주문을 받아 매매 거래를 성사시키는 역할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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