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내수 회복이 지연, 추가 금리 인하 신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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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4 14:33 댓글 0본문
1. 한은 총재 이창용, 내수 회복 둔화 및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로 금리 인하 신중 결정.
2. 한 차례의 금리 인하로는 내수 촉진 효과 크지 않을 것.
3. 국내외 경제 여건 완화로 가계부채 증가 가능성 인지.
4. 11월 추가적인 금리 인하 결정 가능성은 있으나 신중한 입장.
5. 지역별 비례 선발제 필요성 강조, 학령인구 반영 필요.
[설명]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이 지난 한국은행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수 회복이 둔화되고 있으며, 가계부채의 증가세가 둔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등 국내외 경제 여건의 완화가 가계부채의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 차례의 금리 인하로는 내수 촉진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 결정은 11월에 이뤄질 수 있으나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창용 총재는 학령인구를 반영한 지역별 비례 선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내수 회복: 국내 소비자들이 소비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
- 가계부채: 가정 내에서 발생한 부채로, 개인이나 가족의 생활에 필요한 돈을 빌린 것.
- 금리 인하: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낮추는 것으로, 대출이나 투자가 용이해져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함.
- 지역별 비례 선발제: 학령인구에 따라 지역별로 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
- 국정감사: 국회가 정부의 정책 및 예산 집행을 감독하기 위해 실시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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