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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금융사고, 낮은 회수율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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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4 0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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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금융사고 낮은 회수율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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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권에서 발생한 횡령·유용·배임 사고는 190건(2781억4680만원)으로, 회수율은 10%도 넘지 못함.
2. 회수금액이 가장 많은 우리은행의 회수율은 3.1%에 그쳤으며, 경남은행은 0.1%로 가장 낮은 회수율을 기록함.
3. 최고 회수율을 보인 신한은행은 95.8%로, 금융당국이 사고금액 회수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됨.

[설명] 은행권에서 발생한 금융사고의 회수율이 10%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우리은행의 경우 사고금액 대비 3.1%에 그쳐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더 강력한 회수 조치와 관리가 필요하며, 은행들도 회수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용어 해설]
1. 횡령·유용·배임 사고: 금융권에서 발생하는 부정행위,
2. 회수율: 발생한 사고금액 중 실제 회수된 비율

[태그]
#Banking #은행 #금융사고 #회수율 #금융당국 #우리은행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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