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도전 실패, 업계 파장 예고 > 경제

1. 10곳 중 3곳의 기업이 공시한 신사업을 전혀 추진하지 않음
2. 매출 발생 기업은 5곳 중 1곳에 그쳐
3. 7개 주요 신사업 중 81%에서 관련 매출 X
4. 13개의 기업에서 3년 연속 영업손실 발생
5. 최대주주 변경, 재무 위기 등 업계 파장 예고

[설명]
금융감독원이 2023년 중 86개사를 대상으로 2차전지, AI, 로봇, 가상자산, 메타버스, 신재생에너지, 코로나 등 7개 주요 신사업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발생한 기업은 모두 중요한 매출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기업 중 31%는 신사업을 전혀 추진하지 않았고, 81%의 기업은 관련 매출이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영업손실이 발생한 기업도 존재하며, 최대주주 변경이나 재무 위기 등 업계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신사업: 기업이 새로운 사업 영역에 도전하거나 진출하는 것을 의미
- 매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판매로 얻은 수익을 가리킴
- 영업손실: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발생한 손실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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