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영업전략 개편…신한은행 '이브닝플러스' 2배 확대 > 경제

1. 은행들이 영업전략을 개편하며 특화 점포를 늘리고 영업 시간을 확대하고 있다.
2. 신한은행은 '이브닝플러스' 시행 지점을 2배로 확대하고 주요 업무 처리 가능.
3. 국민은행은 '점심시간 집중 상담' 지점 수를 대폭 늘리고 영업 시간도 연장.
4. 하나은행은 특화 점포 중심의 영업 강화 방안 도입 예정.

[설명]
은행들이 모바일 뱅킹 등으로 인한 비대면 거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전략을 혁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퇴근 후에도 이용 가능한 '이브닝플러스' 시행 지점을 확대하고, 국민은행은 점심시간 집중 상담을 통한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주력하기 위한 것이다.

[용어 해설]
1. 이브닝플러스: 신한은행이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를 제공하는 무인 점포 시스템.
2. 특화 점포: 특정 계층이나 용도에 맞춘 은행 영업점.
3. 비대면 거래: 대면 접점 없이 모바일 뱅킹 등을 통한 거래.
4. 고객몰입: 은행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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