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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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6 00:02 댓글 0본문
1. 외국인 근로자 1인 평균 인건비는 내국인 평균보다 높다고 57%의 중소기업이 응답.
2. 외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는 평균 302만 4000원으로 조사됨.
3. 의사소통(한국어 수준), 사업자 변경 요구가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나타남.
[설명]
한국의 중소기업 중 57%가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인건비가 내국인보다 높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1인당 평균 인건비는 302만 4000원으로 조사됐으며, 이 중 숙식비는 38만 6000원을 차지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낮은 한국어 수준과 잦은 사업자 변경 요구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또한, 출신 국가, 한국어 능력, 육체적 조건이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습니다. 보다 나은 외국인 근로자 관리를 위해 한국어 교육과 직업훈련이 강화돼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인건비: 근로자인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월급 및 급여 외 수당과 급여 이외에 지급해야 하는 비용을 모두 합친 것을 말합니다.
- 애로사항: 일을 진행하거나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곤란한 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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