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최초 중소형 증권사로 '밸류업 계획' 공시 > 경제

1. DB금융투자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및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하는 '밸류업 계획' 발표.
2. 중소형 증권사로는 최초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계획 공시.
3. 목표는 ROE 10% 이상, 주주환원율 40% 이상 유지, 업종평균 PBR 상회.

[설명]
DB금융투자가 중소형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이 계획은 ROE와 주주환원율을 향상시키고 주가순자산비율을 업계평균 이상으로 높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ROE를 2027년 말까지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주주환원율을 40%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주들에게 높은 수준의 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또한 증권업종 전반에 대해 재평가가 이루어지면 PBR 1배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향후 손익 변동성 관리를 강화하고 자사주 매입 및 현금흐름 창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ROE: 자기자본이익률로, 기업의 순이익을 자본에 대한 평균적 투자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 PBR: 주가순자산비율로, 주식 시장의 가치 평가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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