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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 정부지원율 95%로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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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3 00: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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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매입임대 정부지원율 95%로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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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H가 매입임대 주택 지원율을 2028년까지 95%로 높이기로 추진.
2. 올해와 내년 수도권에 10만가구의 신축 매입임대 공급 예정.
3. 공급량 증가에 따른 LH 재정 부담 감소를 위해 정부와 협의 중.
4. 매입임대 주택은 최대 80% 수준으로 빌려주는 공공 임대주택.
5. 신축 매입임대 주택 가격 산정 방법도 공개 예정.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 주택의 정부 지원율을 현재의 65%에서 2028년까지 95%로 높이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에는 수도권에 총 10만가구의 신축 매입임대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LH는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협상 중입니다. 매입임대 주택은 기존 주택을 사들여 최대 80% 수준으로 대중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LH는 가격 산정 방법을 '공사비 연동형'과 '감정평가 방식'으로 정확히 책정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매입임대 주택: 기존 주택을 사들여 최대 80% 수준으로 대중에게 임대하는 공공 임대주택.
- 공사비 연동형: 공사 원가와 토지 가격 등을 반영하여 적정한 매입가를 결정하는 방식.
- 감정평가: 전문가에 의해 집값을 측정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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