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가계대출 증가율 하락...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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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2 11:40 댓글 0본문
1. 지난 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5조7000억원 늘었다.
2.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6조2000억원 증가, 기타 대출은 감소했다.
3.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최대였던 8월보다 줄었으며, 이는 정책 강화와 계절적 영향으로 분석된다.
4. 한은은 계절적 요인으로 DSR 규제와 추석 연휴가 주택담보대출 증가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5조7000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하여 6조2000억원이 증가하고, 기타 대출은 감소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증가 폭은 최대였던 8월보다 줄어든 이유로,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와 계절적 영향 등이 설명되었습니다. 계절적 요인은 2단계 DSR 규제를 고려한 8월 선수요와 9월 추석 연휴 등을 의미합니다.
[용어 해설]
1. 가계대출: 개인이 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아 생활비나 주택 구입 등에 활용하는 자금
2. 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로, 주택 구입이나 개량, 융자 등을 위해 사용되는 대출
3. DSR(Deposit Service Ratio): 예금성 가계 금융기관이 재원 조달에 국한된 대출의 총액 차종 및 그 이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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