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계약 합의 > 경제

1. 현대건설과 불가리아 정부가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계약에 합의.
2.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이 악수.
3. 불가리아는 대형원전 2기 추가 프로젝트 진행 중으로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
4. 현대건설은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통해 불가리아에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공급할 계획.

[설명]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를 확대하기 위해 불가리아 정부 관계자들과 10월에 엔지니어링 계약에 합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등이 계동 사옥에서 만남을 가졌다. 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에 대형원전 2기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대건설은 이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코즐로두이 원전: 불가리아 소재의 원전 발전소
- 엔지니어링 계약: 건설 프로젝트에서의 엔지니어링 디자인 및 서비스 계약
- 우선협상대상자: 협상 대상자 중 가장 먼저 협상을 진행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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