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소비자물가지수와 고용 지표로 하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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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1 11:42 댓글 0본문
1. 뉴욕증시의 다우, S&P500, 나스닥이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고용 지표로 하락했다.
2. 미국 9월 CPI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여 상승했고,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3. 주요 주가지수는 선물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며,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9월 CPI는 전년 대비 2.4%, 근원 CPI는 3.3% 오르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4. 연방준비제도(Fed) 인사의 발언으로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언급되었고, 시장은 금리 인하 경로의 불확실성을 우려했다.
[설명]
미국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고용 지표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9월 CPI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하면서 주요 주가지수들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9월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놀라운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고용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Fed) 인사의 발언으로 11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을 겪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소비자물가지수(CPI) - 소비자 상품의 평균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통계 지표
2. 고용 지표 - 실업률, 신규 실업 보험 청구자수 등을 포함한 고용 관련 지표
3. 연방준비제도(Fed) -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통화정책 결정의 권한을 갖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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