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기 부진 계속...한국경제인협회, BSI 전망치 불안 33개월째 하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7 03:07 댓글 0본문
1. 한국경제인협회가 조사한 결과, 12월 BSI 전망치가 97.3으로 기록되며 33개월 연속 기준선 하회.
2. 제조업 중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만 호조 전망을 보이고, 반도체 부문은 부진.
3. 비제조업 중 전기·가스·수도 및 여가·숙박 및 외식 업종이 호조, 정보통신 및 건설 업황은 악화 전망.
[설명]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7.3을 기록해, 33개월 연속으로 기준선 하회를 보였습니다. 이는 현장 경기회복이 미흡하다는 징후로 해석됩니다. 제조업에서는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가 호조를 보이지만, 반도체 부문은 전망이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비제조업에서는 전기·가스·수도 및 여가·숙박 및 외식 업종이 호조를 보이는 반면 정보통신 및 건설 업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BSI(기업경기실사지수) : 기업 경기를 진단하고, 향후 경기 전망을 예측하는 지표.
- 제조업 : 원자재나 부품을 가공하여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산업 부문.
- 비제조업 : 서비스 산업을 포함한 제조업 이외의 부문.
[태그]
#ManufacturingIndustry #NonManufacturingIndustry #경기실사지수 #제조업 #비제조업 #한국경제 #BSI #경제지표 #협회 #기업경기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