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연안 침식, 울릉도서 가장 빨리 해수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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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0 03:10 댓글 0본문
1. 우리나라 해수면이 35년간 10.7cm 상승, 동해안이 가장 빠르게 상승.
2. 강원도 해변 66곳 중 10곳이 심각한 침식 상태, 바닷물이 도로까지 닿음.
3. 해수면 상승 속도가 급격히 증가하며 태풍과 침수 위험 증가.
4. 최근 10년간 상승 속도는 이전보다 40% 빨라져.
5. 국립해양조사원은 2100년에는 평균적으로 82cm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
[설명]
한반도 동해안에서 해수면 상승 속도가 급격히 가속화되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최근 35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이 매년 평균 3.06mm씩 급증하여 10.7cm 상승했습니다. 특히 강원도 양양의 해변을 중심으로 66곳 중 10곳이 침식 상태로 심각하게 우려되며, 바닷물이 도로까지 이동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현재 상태가 유지된다면 2100년엔 평균적으로 82cm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동해안 지역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해안가 환경과 인구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해수면 상승: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녹아 바다 수위가 올라가는 현상.
- 연안 침식: 해안이 파도 혹은 해류 등의 자연 요인으로 인해 모래가 침식되는 현상.
- 국립해양조사원: 우리나라 해양환경을 연구하고 모니터링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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