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우려 2조6100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0 11:33 댓글 0본문
1.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는 2조6100억원으로 파악됐다.
2.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3천억원으로 3월 대비 7천억원 감소했다.
3. 보험사들이 가장 많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금융회사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부실 우려가 발생한 사업장 규모가 2조6100억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보고에 따르면, 6월 말까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3천억원이며, 3월 대비 7천억원이 줄어들었습니다. 보험사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은행, 증권사, 상호금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금융회사들이 투자한 부동산 중 일부에서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기한이익상실(EOD) : 이자나 원금 미지급 등으로 인해 대출금을 만기 전에 회수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 부실화 : 재정적 위험이나 손실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그]
#financialnews #금융뉴스 #부동산 #투자 #해외투자 #금융감독 #보험사 #은행 #증권사 #부실화 #기한이익상실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