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가리아, 에너지분야 협력 확대 MOU 체결 > 경제

1. 한국과 불가리아가 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함.
2. 주요 협력 분야는 원전 건설, 계속운전, 해체,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
3. 현대건설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신규 원전 사업을 추진함.
4. 한국 정책금융기관이 사업 자금과 관련된 지원을 계획함.

[설명] 정부가 불가리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불가리아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원전을 중심으로 한 협력 분야를 다각화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며, 현대건설이 신규 원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 정책금융기관도 사업 자금과 관련해 불가리아 측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 이해각서 또는 합의각서를 의미함.
2. 방사성폐기물 : 원자로 등에서 생산되는 방사능 물질이 포함된 폐기물을 의미함.
3. 탄소중립 : 온실가스 배출과 동시에 온실 가스를 줄이는 기술을 동시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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