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이사회, 임종윤 사내이사 대표 선임안 부결 > 경제

1. 한미약품 이사회, 임종윤 사내이사 대표 선임안 부결.
2. 박재현 단독 대표 체제 유지.
3. 안건 결정 불발, 이사회 10명 중 2명이 회의장 나가며 8명으로 결정.
4. 이사회 의장의 진행 논란, 공정성 지적.
5. 지난달 박 대표 직위 강등 논란.

[설명] 한미약품의 이사회에서 임종윤 사내이사 대표 선임안이 부결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미약품은 박재현 단독 대표 체제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안건 결정이 불발되면서 이사회 10명 중 2명이 회의장을 나가며 8명으로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사회 진행 과정에서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지난달 박 대표의 직위 강등으로부터 시작된 논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사회: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기관으로, 주주들이나 이사들이 모여 회의를 열어 중요한 사항에 대해 결정하는 곳.
- 단독 대표 체제: 회사의 경영을 한 명의 대표가 담당하는 형태.
- 직위 강등: 해당 직급이나 직책을 낮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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