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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35곳 부채 2년 만에 70조 증가…"재정경고등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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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3 08: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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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35곳 부채 2년 만에 70조 증가…재정경고등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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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기관 35곳의 부채가 2년 사이 70조 이상 증가, 재정경고 우려.
2. 정부, 부채압력 줄이기 위해 14곳 자구계획 확대 결정.
3. 12개 에너지 공기업 부채비율 551%, 부채규모 2년 만에 2조7000억 증가.
4. LH 재정안정 우려, 2028년부터 232.2% 부채비율 전망.

[설명]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중장기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공공기관 35곳의 부채가 2년 사이 70조 이상 급증하며 재정경고가 켜졌습니다. 이에 정부는 공공기관의 부채 압력을 줄이기 위해 14곳의 자구계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에너지 공기업 12개의 부채비율은 551%로, 부채규모 역시 2년 만에 상당한 증가를 보였습니다. LH의 재정건전성 우려도 있으며, 정부는 재정건전성 개선을 위해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채비율: 기업이나 기관의 총 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자구계획: 부채 압력을 줄이기 위해 각기관이 스스로 부담을 줄이고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태그]
#PublicInstitution #부채증가 #재정건전성 #에너지공기업 #자구계획 #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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