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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해 탐사시추 안전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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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9 09: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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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동해 탐사시추 안전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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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앞바다에서의 석유·가스 탐사시추로 인한 지진 발생 가능성 거의 없다 밝혀.
2. 김은정 차장은 시추 시 유체 주입 작업이 없어 지진 유발 가능성 낮다고 설명.
3. 공사는 안전한 시추 작업을 위해 단계적 굴착, 지층 균열에 밀폐 설비 설치 계획.
4. 동해지역에 총 32공의 시추를 시행해도 30㎞ 내에서 지진이 발생하지 않은 사례 밝혀.
5. 공사는 모니터링 시스템 및 비상연락망 구축하여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조치 예정.

[설명]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앞바다에서의 석유·가스 탐사시추로 지진 발생 가능성을 없다고 밝히며 안전 대응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김은정 차장은 시추 시 유체 주입 작업이 없는 전통 석유개발 방식으로 지진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하였고, 시추 작업을 위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에 공사는 지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대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련 기관들은 안전한 시추작업을 통해 국가 에너지 자원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시추: 지하로 토속에 장비를 향해 공사를 하여 지하 자원을 채취하거나 지하 공간을 파는 과정.
- 균열: 암석 내에 발생하는 균열은 지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지하에 유체를 주입하거나 지하 작업을 하다 보면 인공적으로 생성될 수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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